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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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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기술은 있었지만 세상을 바꾸지 못한 이유 지난 20년 동안 나는 바이오와 테크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 기업들과 함께 일해왔다.새로운 기술을 발견하고, 그 기술의 의미를 시장에 설명하고, 사람들이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가능성을 번역하는 일을 해왔다. 한때 나는 좋은 기술은 결국 성공한다고 믿었다.기술이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충분히 뛰어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언젠가는 시장이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나는 분명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기술들을 여러 번 만났다. 기술은 훌륭했고 시장도 존재했다. 그럼에도 많은 기술은 충분한 영향력을 만들지 못했다.오랫동안 나는 그 이유를 기술력에서 찾으려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다른 결론에 도달했다.좋은 기술의 가장 큰 적은 기술 부족이 아니라 신뢰 부족이라는 사실..
혁신 기술과 신뢰에 대한 연구 가치 있는 혁신은 어떻게 신뢰를 획득하고 사회적 인정으로 전환되며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가? 20년 가까이 기술기업, 창업자, 투자자, 언론, 정책 환경을 관찰하며 반복적으로 마주한 질문이 있다.기술은 충분히 훌륭한데 시장은 왜 반응하지 않는가. 혁신은 분명 존재하는데 왜 사람들은 믿지 않는가.어떤 기술은 산업을 바꾸고 어떤 기술은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연구노트는 단순한 기술 분석이 아니라 가치 있는 혁신이 사회적 신뢰를 얻고 인정받으며 실제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탐구하기 위한 장기 연구 프로젝트다.
[2022 소비자 트렌드] 엔데믹 소비 트렌드, 'UNLOCK' 신한카드가 선정한 2022년 소비 트렌드는 ‘UNLOCK’ 이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억눌렸던 일상 회복에 대한 욕구가 강력히 표출되는 가운데 2022년은 그동안 단절, 제한되었던 일상생활이 해제(UNLOCK)되고 고정관념과 제한된 경계를 열어(UNLOCK) 새로운 가능성을 맞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 다시, 문 밖 라이프 (Unbinding In-door)코로나19 펜데믹이 홈 라이프 지향적인 소비 트렌드를 보였다면 엔데믹으로 가는 현재는 활동 지향적인 소비 트렌드를 보인다. 누적된 활동 제약의 피로감은 역동적으로 즐기는 스포츠와 탁 트인 자연에 관심을 갖게 해 '아웃 라이프'의 즐거움이 중요하게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9월까지와 2021년 동기간의 이용 건..
포스트코로나 K-뷰티 전망 The Kbeauty Science 매거진에 실린 포스트코로나 K-뷰티 전망에 대한 스프링컨셉트의 견해를 소개합니다. 스프링컨셉트(바이오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 대표∇개인맞춤형 화장품의 보급화 ∇ 화장품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리뷰를 영상을 통해 확인 ∇ 피부치료 성분 결합 기초 화장품 대두 ∇ 피부 진단앱 보편화 ∇ 피부 바이러스 및 세균 차단 전용 화장품(스킨, 로션) 등장 ∇ 테스트존 내 살균 시스템 장착(테스트 이후 살균) ∇ 테스트 제품의 1회용화 ∇ 테스트 존 + 무인결제 시스템 방식 매장 운영(비대면 방식) 등이 예상된다. 기사 전문: www.the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8 ‘K-뷰티’ 열풍에 낀 거품이 걷히겠지만... - THE K B..
서울은 부동산인가, 상징자본인가? 정부가 서울 집값을 잡겠다고 21번째 정책을 냈지만, 사실상 모두 실패했다. 엄밀히 보면, 그냥 실패가 아닌 퍼펙트 실패다. 집값은 오히려 역대 정부대비 더 가파르게 치솟았다. 서울 아닌 곳에 집을 둔게 참 다행이다. 다행인 이유는 집값이 오르면 좋을 것 같지만, 세금도 덩달아 오르는 구조라 실거주 입장에서는 반가울 게 없다. 이쯤 되면, 서울 집값은 정책으로 잡기 힘들다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 일종의 서울의 브랜딩 효과 때문이다. 서울에 사는 것이 일종의 브랜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모두가 서울에 살려고 한다. 마치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이 희소하고 예쁘다고 하니 모두가 갖고싶어 안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에 희소성이라는 가치가 더해진 결과다. 물론, 스타벅스에 가서 미팅을..
혁신은 누구의 것인가 어제 총리주제 목요대화는 우연히 처음 보았는데, 꽤 의미있는 키워드들이 나왔다. 가장 먼저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은 온라인플랫폼과 일자리에 대한 것이다. 4차산업시대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산업과 일자리는 당연하게도 반비례 관계다. 내가 늘 의문이 드는 것 중 하나는 당연한 귀결인데 그 상태로 미래로 가야함이 맞는지다. 미래는 역행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현재에서 안전장치를 갖추어 미래로 진입하고, 미래사회에서 예상치 못한 좋은 방향이 나온다면 그때 그 안전장치에 대해 푸는 것을 검토하면 된다고 본다. 첫째는 4차 산업으로 분류되는 사업들의 경우 지원을 강화하되, 수익 대비 일자리 창출과 보존을 유도하는 방향이다. 정부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일자리에 대한 일정 책임을 함께 하는 방향으로 방안이..
포스트 코로나 소비트렌드 SHOCK 신한카드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비트렌드는 S·H·O·C·K(쇼크)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 트렌드는 소비의 방식, 유형, 대상 등이 일시적으로 변화하는 수준을 넘어 패러다임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온라인(S)'부터 '홈라이프(H)', '건강·위생(O)', '패턴 변화(C)', '디지털 경험(K)'이 중심이 될 것이다. 1. S(Switching On-line), 온라인 전환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3월 유통 업종 내 온라인 소비의 비중은 65%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이전 2020년 1월과 비교했을 때, 7%포인트 증가했다. 공연·영화 업종 중에서는 'OTT 서비스'가 2020년 3월 이용금액과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평균 이..
[PR vs 마케팅] 작은 회사인데, PR과 마케팅을 꼭 따로 운영해야 하는가? PR과 마케팅은 모두 전문적인 분야다. 한 명 혹은 두 명의 직원만으로 두 분야를 모두 커버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한지 얼마안된 작은 회사가 PR과 마케팅을 따로 두어야 한다면 버거운 일일 수 밖에 없다. 회사가 규모를 갖추기 전까지는 PR과 마케팅을 결합해서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또, 두 영역을 결합해 진행할 때 좋은 점도 있다. 메시지의 측면에서 회사나 제품의 기본 메시지를 셋업하고, 동일한 메시지를 PR과 마케팅에서 강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PR과 마케팅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비용의 지불여부에 있다. 제품이 팔리게 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끄는 모든 활동이 예산집행을 통해 이루어진다. 광고, 프로모션, 웹사이트, 제휴 등은 모두 광고예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