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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seas Marketing/Bio Global

[News] South Korean pharmaceutical companies, phase-three clinical trials of their key products in China /한국의 주요 제약사들의 중국 임상3상 진행 강화

 

According to Herald Korea, major South Korean pharmaceutical companies are ramping up the phase-three clinical trials of their key products in China as they seek to tap deeper into the world's second largest bio market.

 

한국의 주요 제약 회사들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바이오 시장인 중국에 더 깊이 진출하기 위해 그둘의 주요 제품에 대한 임상3상을 중국에서 진행하려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후보인 SB8의 임상 최종 단계에 대한 중국 보건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상 3상의 진행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SB3의 효능과 안정성을 평가해 중국 의료기기청 (China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이 올해 승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NMPA는 지난 달 SB3, 이번 달 초 SB12에 대한 임상 3상을 승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SB8은 전이성 또는 재발성 비편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하기위한 항암 바이오시밀러 후보이다.

지난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국 바이오 제약회사인 3SBio Inc.와 손을 잡고 SB8을 포함한 여러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개발 및 상용화에 협력했다. 

한국의 또 다른 주요 바이오회사인 셀트리온 (Celltrion Inc.)도 최근 중국에서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 (Remsima)의 임상 3 상의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상 연구는 2018 년 10 월에 시작됐다. 

렘시마는 얀센의 레미케이드의 시밀러로 류마티스관절염부터 크론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셀트리온은 트루시마와 허주마를 포함한 다른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개발에 대해서도 곧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 년 12 월 대웅 제약은 보툴리눔톡신 제품인 나보타에 대한 임상 3 상 임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웅 제약은 16 주 동안 약 500 명에 대한 임상을 통해 눈주름 치료효과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보건기구 (WHO)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5 년까지 매년 약 20 %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200113000261&ACE_SEARCH=1&fbclid=IwAR07MmiF0fg6uBDcm1MSoH5XALVL51_CotsY5OIcMq7mtfgGdiqoorGv9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