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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격의료 활성화 추진 미국 행정부와 보건복지부(HHS)는 COVID-19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 중의 하나로 ‘코로나바이러스 준비 및 대응지원법(CPRSA Act)’에 의거 원격 의료 서비스 사용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CPRSA Act: Coronavirus Preparedness and Response Supplemental Appropriations Act 미국 정부의 원격의료 활성화 방침에 따라 대부분의 원격의료 관련 메디케어 치료비 부담 요건이 면제되었으며, 거주역에 관계없이 원격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지했습니다. 또, COVID-19의 팬데믹 기간동안 원격진료는 대면진료와 동일한 요금으로 청구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의사가 환자와 페이스타임(Facetime) 또는 스카이프(Skype)..
미국 디지털치료 현황(코로나19 대응 정신과 치료분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자가격리 및 외출금지 기간이 길어지면서 경기하락에 따른 실직률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겪는 국민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평소 병원문턱이 높은 미국에서는 정신질환 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헬스케어의 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4월 14일 미 식품의약국(FDA)은 의사처방을 통한 정신질환의 인지행동치료 디지털치료 부분과 정신건강을 위해 디자인되었고, 위험도가 낮은 앱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임시적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헬스 기업인 페어 테라퓨틱스 관계자는 FDA 결정과 관련해 디지털치료의 접근과 디지털치료의 품질표준마련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며, 디지털 치료법을 향후 표준치료로 만들 수 있..
9 Future Predictions For A Post-Coronavirus World, Fobes (포브스 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 사회 변화 9가지 예측)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세계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한 9가지 예측을 발표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비접촉 인터페이스 및 디지털 인프라 확대, AI 기반 신약개발, 원격진료, 로봇 의존도 증가 등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1. 비접촉식 인터페이스 및 상호작용 확대 (More Contactless Interfaces and Interactions) ◦ 질병을 전염시킬 수 있는 디스플레이 등 인공적인 표면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게 되어, COVID-19 이후 전세계적으로 터치스크린은 감소할 것이며, 음성 인터페이스 (voice interfaces) 및 머신비전 인터페이스(Machine vision interfaces)가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 ◦ 머신비전 인터페이스는..
South Korea's Medical equipment output tops 7 South Korea's output of medical equipment and related materials passed 7 trillion won (US$5.7 billion) in 2019 on solid demand for dental treatment products, data showed Wednesday. About 7.3 trillion won worth of medical equipment and materials were produced in the country last year, up 11.8 percent from a year earlier,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The sector's annualized g..
[참고기사] 균으로 만든 항암제, 국내외 제약사서 '러브콜' 한국경제 바이오부 임유 기자가 쓴 바이오 기업 기사다. 특히, 제목이 잘 나왔다.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제목이다. -------------- GEN-001은 건강한 여성의 장에서 추출한 균주다. 장내 세균이 담긴 캡슐을 경구 복용하는 형태다. 서영진 지놈앤컴퍼니 부사장은 “기존 면역항암제가 듣지 않는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병용치료제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놈앤컴퍼니는 미국 임상도 올해 안에 시작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머크와 화이자가 공동 개발한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 GEN-001을 병용하는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면역항암제와 마이크로바이옴 항암제를 병용하는 임상 승인을 받은 것은 지놈앤컴퍼니가 아시아 최초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1월 머크·화이자와 계..
[바이오 홍보] 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 "환인제약과 뇌파진단 시스템 출시…연내 우울증 전자... 한국경제 B6면1단 2020.04.09. “지난달 환인제약과 함께 뇌파진단시스템을 출시하며 본격 시장 진출에 나섰습니다. 올해 안에 우울증 전자약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사진)는 “우리가 개발한 전자약 플랫폼 ‘마인드(MINDD)’는 환자가 집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서비스”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KAIST에서 기기 소형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전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13년 회사를 창업하며 뇌질환 전자약 개발에 뛰어들었다. 기사 전문: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40967211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 "환인제약과 뇌파진단 시스템 출시…연내 우울증 전자약도 내놓겠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 "환인제약과 뇌파진단 시스템 출시…연내 우울증 전..
[바이오 홍보] 와이브레인, 알약 속에 센서… AI로 진단… 코로나로 날개 단 ‘디지털 의료’ 한국일보 2면 TOP 2020.04.07. 국내 바이오기업들도 디지털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암 환자 스스로 몸 상태를 관리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와이브레인은 미세한 전류를 발생시켜 뇌에 자극을 주는 소프트웨어를, 뉴냅스는 뇌손상에 따른 시야 장애를 치료하는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각각 개발하고 있다. 박지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의료기기PD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의약품과 의료기기, 헬스케어 앱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디지털치료제 시장이 본격 형성되면 그 동안 불충분했던 의료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사 전문: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061689038582?did=NA&dtype=&dtypecode=&prnewsid= 알약 속에 센서… AI로 ..
[바이오 홍보] IT와 헬스케어가 결합한 약의 진화 ‘전자약’ 의학신문 2020.04.06. 국내 Bio 기업 / 바이오 기업 와이브레인의 홍보를 맡아 진행한 전자약 기고글입니다. ---- 국내에서도 다양한 기업들이 전자약 사업에 매진해오고 있다. 2013년 카이스트 뇌자극, 기기 소형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전공한 석·박사들이 모여 창업한 와이브레인은 뇌질환 및 신경질환 분야의 전자약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손바닥 크기의 전자약을 통해 다양한 뇌질환의 환자들이 진단·치료·관리를 위해 동시에 전자약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다. 기고 전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4732 IT와 헬스케어가 결합한 약의 진화 ‘전자약’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 헬스케어 산업의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애플의 애플워치는 심전도 측정기술,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