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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CRO PR] 씨엔알리서치, 윤문태 회장 인터뷰

윤문태 씨엔알리서치 회장 “국내 1위 임상시험수탁 기업 뛰어넘어 올해 美 진출”

 

윤문태 씨엔알리서치 회장은 국내 임상시험수탁(CRO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업계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CRO 제약·바이오 기업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설계와 데이터 관리, 품목허가 등을 대신하는 기업이다. 씨엔알리서치는 매출 기준 국내 1 업체다.

 

회장은제약사의 주된 업무가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것이라면 임상 설계는 이를 어떻게 세상에 내놓을지 설계하는 단계라며 “( 역할은) 일종의 서포터(도우미)”라고 말했다. ‘도우미 자처한 이유를 묻자 그는누군가는 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지난해 실적이 창립 이래 역대 최고였던 것으로 안다. 비결이 궁금하다.
“2020 매출액은 341억원, 2021년은 432억원이다. 2 연속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18% 성장해 5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를 지금껏 이끌어온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력이라고 본다. 특히 임상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임상 분야도 결국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인력을 확보하는 관건이다. 인력의 숫자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퀄리티 높은 인력을 확보하는 집중해왔다. 코로나19 시기에 임상이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인력을 충원한 것도 도움이 됐다. 작년 해에만 100명가량을 미리 증원해 신규 임상시험 수주에 대비했다.”

 

씨엔알리서치도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
현재 미국 CRO 업체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진행 중이다. 아직 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업명은 밝힐 없다. 다만 IT 임상 쪽에 특화된 기업이라는 것만 알아달라. 원래는 올해 상반기가 끝날 때쯤, 그러니까 6월이나 7 중으로 계약이 성사될 전망이었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었다. 계약 체결 날짜가 조금 앞당겨질 수도 있다.”

 

출처 : 이코노미조선 기사 전문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3&t_num=13612520

 

[Interview] 윤문태 씨엔알리서치 회장 “국내 1위 임상시험수탁 기업 뛰어넘어 올해 美 진출”

[Interview] 윤문태 씨엔알리서치 회장 “국내 1위 임상시험수탁 기업 뛰어넘어 올해 美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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